[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봄 관광주간’을 맞아 해양레포츠 체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공단은 창원시 관광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봄 관광주간인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마산ㆍ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크루즈요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료 50%를 할인해 준다.

체험 참가자들은 크루즈요트의 경우 일반요금(2만원)보다 50% 저렴한 1만원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부모와 동반하는 어린이(만 12세 이하)는 무료로 마산만과 진해만 투어 기회를 가진다.

문의 및 예약 전화는 마산해양레포츠스쿨(☎712-0454), 진해해양레포츠스쿨(☎712-0445)로 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이 기간 해양공원 내 솔라타워 관람료는 어른의 경우 3500원에서 2000으로 할인하고 만 12세 어린이는 무료 혜택을 준다.

이밖에 어류생태학습관 및 해양생물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 관람료도 2500원에서 1500원으로 할인하고 만 12세 어린이는 무료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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