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노원근)은 27일 오전 11시 김해 흥동에 소재한 맘에든유치원(원장 강미란)에서 "나라사랑 꾸러기유치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꾸러기유치원’은 전국 17개의 유치원이 지정되어 지역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고 교육효과가 높은 유아대상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경남지역에서는 김해 맘에든유치원이 첫 번째 나라사랑 꾸러기유치원으로 지정되어 한 해 동안 국가상징물 교육, 현충시설 방문 등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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