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오전 체육 행사로 보훈섬김이의 힐링의 시간을 가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는 박일서웃음치료강사를 초정하여, 웃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 필요한 웃음을 대상자에게도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웃음치료의 교육은 전쟁의 상처로 인한 아픔과 심리적 불안감을 겪고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어 보훈섬김이의 역량 강황, 대상자의 일상의 즐거움 전달 등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노원근 지청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과 내용으로 많은 대상자와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인력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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