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오창균)은 4월 1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150박스를 영양군에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오창균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이에 권영택 영양군수는 “매년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과 사랑을 주는 분들이 있어 영양군은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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