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교육청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소속 24개 도서관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은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표 참조>

특히 도서관주간을 기념으로 경상남도교육청과 도내 24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실시하는 공동 거리 독서 캠페인은 14일 오후 2시 각 지역 중심가 등에서 일제히 실시하며 경남도민에게 독서의 소중함,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를 위해 1964년부터 지정, 매년 각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진흥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으로 제52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펼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도서관을 방문해 책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쳐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지역 공공도서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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