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업장 산업안전점검에서는 위험기계류 취업 작업장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작업자는 반드시 작업 전 장비에 대한 안전성 이상 유무를 확인 및 작업 후 장비 손질,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이동안전교육을 위해 차량내부에 첨단교육 기자재를 완비한 교육센터버스를 이용하여 시청각(스크린) 교육 후 업종별 재해 사례 및 응급초기 요령을 전문강사 강의를 통해 이해력 확보에 노력하였고,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파악, 해결책 및 대응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창원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창원교도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이동안전교육을 실시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재난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교도작업 관계 직원 및 작업수형자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안전체험 및 이동안전교육을 받게 하여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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