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상권활성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골목여행 문화아카데미‘, ’3E 골목여행‘, ’부림시장 창업지원‘, ’골목(여행) 플리마켓’사업 등이 있다.

한편,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16년 상권활성화사업의 비전’을 ▲전통시장과 상가가 공생하는 새로운 통합상권의 창출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가보고 싶은 도심상권 부흥 실현 ▲도시재생을 견인하는 원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발전 주도 등과 ‘2016년 상권활성화사업의 목표’를 ▲환경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어린 원도심 상권 재구축 ▲예술과 문화적 향기 가득한 체험공간으로서 소통과 플랫폼 역할의 수행 등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 이사(8명 참석)들은 이사회에 이어 부림시장 C동 청년몰, 창동예술촌, 골목길, 창동 상상길 등을 현장 확인했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그동안 상권활성화 재단 이사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면서 재단의 성장 및 발전이 있었으며, 제8차 이사회에서도 상권활성화를 위해 좋은 의견을 내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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