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년 2030 취업서포터즈’는 경남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학생들에게 신속‧정확한 취업정보와 취업시책을 공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전파하는 취업메신저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취업서포터즈 활동은 공식 블로그를 중심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주로 활용하여 기사를 생성하고, 대학교 학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취업관련 소식을 전파하는 등 취업메신저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2015년도 우수서포터즈’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경남대 공소윤 씨 등 개인 6명과 창신대의 ‘88.h세대’ 1개 팀이 각각 ‘활동우수 표창’을 받았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학업과 취업준비 등 여러 가지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취업서포터즈의 의욕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업서포터즈의 진취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활동으로 많은 동료 학우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도우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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