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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천안함 전사자 유족 위문품 전달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6.03.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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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노원근)은 28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천안함 피격 전사자(박성균 중사, 문영욱 중사, 서대호 중사, 조정규 중사)의 유족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밤 9시 22분께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던 우리 해군 초계함인 1200톤급 천안함이 북한이 쏜 어뢰에 선미를 맞아 침몰하여 총 104명의 승무원 중 40명은 사망, 6명을 실종된 사건이다.

현재 경남에는 5명의 전사자 유족과 한주호 준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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