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6년 생활체육교실’이 3월 14일부터 개강해 운영 중에 있다.

청소년,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은 3월에서 11월까지 주민들이 선호하는 건강댄스, 요가, 게이트볼 등 46개 종목으로 창원시 일원에서 82개 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김상환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교실’은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체육활동의 생활화 계기를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교실수료 후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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