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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구자용)는 지난 18일 열린마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내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피의자를 잠복수사 끝에 검거한 영양파출소 경위 전성광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구자용 서장은 이 자리에서 주변 방범용 CCTV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범행 시간대와 이동 경로를 특정하여 밤잠을 설쳐가며 피의자를 검거한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앞으로도 모든 치안의 중심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생활치안에 더욱 더 매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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