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65일 사람중심의 행복한 도시 영주건설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절기 공사 중지명령이 해제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시장이 직접 이달부터 매월 2회 이상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첫날인 16일 시장은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통합상수도 설치사업장, 옥대재해위험지구 사업장, 옥대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등을 둘러보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으로 계속해 금년 하반기에 본격 운영 예정인 국립산림치유원, 대한민국의 대표 정신가치인 선비정신 실천의 주무대가 될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대형 국책 사업장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체육관, 노인종합복지관, 복싱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예정지 등 주요 문화복지 공간 등 굵직굵직한 사업장과 하망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주민불편사항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업의 추진 진도를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등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아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정추진 전반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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