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체험관은 주말 평균 1000여 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과학체험관 특성상 어린이 관람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광역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로비층에 설치되어 있는 TV모니터를 활용해 광역시 홍보 영상물을 상시 상영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창원광역시 승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이해하게 했다.

또한 직원들은 광역시 승격 홍보 어깨띠 착용은 물론,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광역시 염원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창원과학체험관 홍보 리플릿에 부착하여 관람객에게 배부하기도 하고, ‘광역시 승격을 기원합니다’라는 안내판을 설치해 스티커 붙이기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창원과학체험관이 과학・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창원시가 광역시로 나아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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