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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국립공원 안전관리 현장회의 후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한 관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주국립공원) | ||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된 금번 회의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및 영남권 8개 국립공원 사무소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대책 논의와 함께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환경부 이민호 자연보전국장은 “지속적인 순찰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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