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원 20명, 통장단 10명 등 30여 명의 참여자들은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는 지역을 넘어 타 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유명 관광지를 순회하면서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물 배부 및 거리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기복 석동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창원광역시 승격은 숙명”이라고 밝히면서 “지금까지의 홍보는 관내 위주의 홍보였다면 앞으로는 관내를 벗어난 타 자치단체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종철 석동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장은 “매주 수요일마다 회원 상호간 건강을 위해 시내곳곳을 자전거 투어하고 있으며, 또한 한 달에 한 번씩은 석동 관내를 벗어나 타 지역으로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창원광역시 승격’ 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창원광역시 승격’ 그날까지 우리 지역은 물론 타 자치단체 시민들에게도 끊임없이 홍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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