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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씨는 최근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노후대책을 준비 하는 게 쉽지 않다" 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노주현씨는 동네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 친구누나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며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부터 '70년대 장동건' 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시절의 이야기와 시트콤 파격 연기변신 등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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