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대학(원)생들의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마인드를 일깨워 세계적인 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독창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모델을 소유한 대학(원)생 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려는 의도다.
'제11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는 사업계획서 중심의 예선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발하고 프리젠테이션 중심의 1:1 창업교육을 실시한 후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팀은 총 3팀을 선정하여 1등 1000만원을 비롯한 총상금 1700만원을 시상하고, 창업컨설팅과 특허출원 지원, 서울대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올해부터는 대학부와 대학원부 구별 없이 참가신청을 받고, 사업계획서는 15매 이내의 분량의 자유로운 양식으로 제출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이나 개인(1~5명)은 9월 24(금)일부터 10월 8일(금) 자정까지 온라인 (http://www.studentventure.co.kr)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업계획서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10월 2일에는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창업교육 1이 이루어진다.
창업교육 1은 벤처경진대회 참가와는 별도로 참가 자격 제한없이 30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창업에 관련된 최고 전문가들로 진행되며 벤처창업 마인드, 창업자가 부딪히게 되는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사업계획서 작성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을 갖는다. 또,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후원 받아 참가자에게 무료 배포한다.
예선심사 후 10월 22일에 본선 진출 10팀이 발표된다. 10월 30일과 11월 13일 2회에 걸쳐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한 창업교육 2가 진행된다. 팀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약 15분간의 PT시간이 부여되고 전문가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다른 일반적인 대회와 차별화 되는 점이 바로 이것이다.
사업계획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고,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을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공 확률을 높여 주는 것이 이 대회의 취지이자 목표이다. 그래서 평가 항목도 대폭 수정하여, 열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에게 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참가신청에서 이미 순위가 판가름되기보다는 참가신청부터 11월 27일 본선 심사까지 얼마나 창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이 후 수상을 한다면 상금을 이용해 열정적으로 어떻게 사업을 진척시켜 나갈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시상식은 12월 4일(토)에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이루어진다. 서울대 학생벤처네트워크는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의 밤 (KSVC 밤)”이라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KSVC밤은 대회 주최/주관 관계자와 후원사 관계자, 심사위원, 본선진출팀이 참석하여 시상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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