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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는 서울.경기북부지방의 비는 점차 약해져 강한 강수의 고비는 지났으나, 아직도 북쪽에서 비구름대가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밤까지는 계속 주의해 주시고 앞으로는 경기남부와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북북부지방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에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을 동반한 강한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고, 귀성길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경기도지방으로는 매우 강한 강도로 비가 내려 하수구가 역류하여 원활히 배수가 되지 않아 가로수나 전기 누전으로 인한 감전이 우려되니 비가 그치고 배수가 완전히 될때까지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비는 오늘 늦은 밤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22일) 새벽이나 아침에는 중부 대부분 지방, 오후늦게나 밤에는 남부지방도 대부분지방에서 그치겠으나, 동해안지방은 모레(23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제12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는 오늘 오후 3시경 괌 북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약한 소형 태풍으로 발생하여 느리게 서북서진하고 있음. 이 태풍은 앞으로 계속 발달하면서 서북서~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세한 정보는 태풍정보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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