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는 출소 후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하지 못하고 재범에 이르는 출소자들을 줄이기 위하여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협조하여 2월 24일 2~3월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기초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교정시설 출소자 특별연계보호방안)등에 대하여 마산회원구청 사회복지담당이 직접 방문하여 안내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였다.

창원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앞으로도 매월 출소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이와같은 사회보장제도 뿐만아니라 국민연금제도, 신용회복제도, 고용지원제도 등에 대하여도 각 기관 업무담당자들의 직접 안내 교육 및 상담을 확대 추진하여 출소자들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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