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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6년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16명을 상대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자주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어린이 학대 방임 사례 등을 설명, 예방과 대처방법을 교육했다.
또 올해 첫 입학하는 새내기들을 위해 받아쓰기 공책,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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