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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영재교육원 초‧중등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재가복지 보훈대상자의 팝아트 초상화는 유엔평화기념관의 협조로 기념관 내 유엔평화센터에 전시되고 있다.
본인의 초상화가 전시된 대상자뿐만 아니라 전시 관람을 희망자도 함께 관람을 하였으며, 부산보훈청은 앞으로도 재가복지 보훈대상자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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