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주시드림스타트사업 실무자들이 22일 영주소방서 119안전센터로 부터 화재예방과 시설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과 실무자 9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시설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시설환경의 안전 확보와 위급 시 응급대처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 보호 관리 및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자들은 시청각교육 및 인명대피훈련, 화재신고요령, 소화기 안전사용법, 화재에 대한경각심 훈련, 화재대응방법,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교육, 재난대응교육 등을 받았다.

한편 영주시드림스타트는 전담공무원,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 보육/교육, 복지영역 등 분야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긍정적 성격 및 자아관 형성, 올바른 사회가치관을 가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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