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고호석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은 이번 과정에서는 국외여행인솔자실무, 관광서비스 실무, 관광법규, 해외여행 안전관리, 세계관광문화 등 여행업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국외여행인솔자는 해외여행 시 여행객들과 함께 출발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까지 여행객의 전반적인 여행 일정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경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과정(16시간)을 수료하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공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대 평생교육원은 올해 상반기에 제2기 국외여행인솔자 양성과정 및 소양과정을 관광 관련 학과(부) 졸업예정자와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kyungnam.ac.kr/cce)나 평생교육원 행정실(055-249-2720)로 문의하면 된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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