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앞서 장보윤 교육지원과장은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단위학교별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고 “영재교육원 및 학교단위 영재학급의 영재교육 내실화와 학교의 각종 행사, 교육활동 및 수상 실적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양교육지원청의 인사 관리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내 전보를 마무리하여 각 학교 인사 업무 담당자에게 그 결과를 전달하고 학교 자체의 인사 회의 및 업무 분장에도 많은 고민과 의견 수렴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인사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론을 수렴하여 공정한 인사 기준을 마련하고 그에 따라 정기 인사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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