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구자용)는 영양중·고등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한 여청계, 교통계, 영양파출소, 교사, 졸업생 및 재학생 등 모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야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읍내 일대를 순찰하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나섰다

또한, 새내기 학교전담경찰이 고등학교와 대학을 진학하는 새내기 모범학생에게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학교전담경찰관 인지도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극대화 했다 .

영양경찰서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1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기간 중 학교와 학부모, 유관기관의 참여 및 협업치안을 통해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근절과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에 앞장섰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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