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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호 회장은 “명절같이 가족이 모여 함께할 때 혼자있다면 외로움이 더욱 증폭될 것이다. 우리가 보호대상자에게 관심을 가짐으로 범죄가 예방되고, 이들이 따뜻한 사회로 돌아올 용기를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흥수 소장은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소외된 이웃에게 외로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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