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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천희 도의원, 어르신께 설맞이 온정나눔 모습. | ||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노인들을 찾은 남 도의원은 “노인인구 연령의 초고령화로 점점 더 복잡 다양한 어려움이 사회문제화로 대두되는 현실에서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상북도의회의 도의원으로서 솔선해 노인들을 찾아 직접 그 어려움을 듣고 사회복지시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명절 때마다 펼치는 사회복지시설 위문이 일회성이 아닌 평소에 불우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영양군민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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