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농촌지도자 읍면별교육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읍면 회원300명을 대상으로 2월 1일 부터 2월 29일 까지 영농교육을 추진한다.

2월 1일은 청기면 농촌지도자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청기면 복지회관에서 추진하였으며 5개면에 대하여 2월중 계획 수립 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지도자는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촌지도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있어 꼭 필요한 GAP 교육을 병행하므로 서로의 영농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한다.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장(정을용)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야 한다.”여 “지난 1월 남양주시농촌지도자와 함께 영양농산물 판매를 통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핵심리더인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교육과 선진 연찬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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