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달)은 2016년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해달뫼 인재 육성’을 위한 2016학년도 행복 영양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인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에도 명품 영양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듯이 2016학년도에도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따라 4대 과제는 물론 우리 영양만의 특색교육(문향의 얼 잇기 교육,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영재교육, 지자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교육 등)을 잘 살려 학생의 배움이 중심이 되고 교육공동체가 감동하는 영양교육을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당부하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져 계속되는 주요 과제는 물론 2016학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각종 정책과 교육활동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본 설명회에 참석한 각급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업무담당들은 학생들의 창의성이 마음껏 발휘되고 바른 인성으로 배움을 나눌 줄 아는 행복 영양교육이 완성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2016학년도가 되자고 다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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