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임경찰관은 총 21명(여경2명)으로 1차는 11일, 2차는 18일날 환영회를 하게 되었으며 경찰관으로 임용이 된 후에 실습을 오게되어 경주가 첫 발령지가 된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개별 스피치를 통해 소감을 발표하였으며 배문규 순경은‘경주가 고향이라 경주경찰은 항상 동경의 대상이였다. 인제 꿈을 이룬만큼 경주시 치안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흥남 서장은‘경주경찰서에 발령받아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여 경주서 치안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습생들은 경주내 치안수요가 많은 파출소를 우선배치하여 오늘부터 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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