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장수면 청렴봉투.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주시 장수면(면장 이동규)에서 청렴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자체 재작한 청렴봉투를 이용해 반부패 청렴행정 실천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면에서는 지난해부터 ‘청렴한 세상 영주시가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된 봉투를 제작 사용해 영주시 공무원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에 나섰다.

또한 2016년부터는 매월 1회 전 직원 자체 청렴교육 실시하기로 하고 전 직원의 청렴교육 이수도 함께 실시하기로 해 회계비리 등 부패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동규 면장은 “청렴행정의 시작은 공무원 자신부터 시작해야 하는 만큼 솔선수범하는 청렴행정을 펼쳐 장수면 뿐만 아니라 영주시의 청렴위상을 회복하고 주민들에게 투명·공정한 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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