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는 노원근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역사를 되짚으며, 사회갈등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한데 모으는 것은 바로 ‘애국심’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유일하게 2곳을 국립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경남이야 말로 호국성지로서 자긍심을 가져야 하고, 나라사랑 실천이 바로 현장에서 보훈가족을 섬기며 손발이 되어 주는 보훈섬김이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은 나라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오늘 행사는 2016년 복지업무 시작과 함께 보훈섬김이의 복지실천을 다지고, 보훈복지인력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고취시킴으로써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명예로운 보훈의 의미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 마련한 자리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일선 지청에서는 고령 보훈대상자를 위한 복지행정 분야의 집행기능을 강화하여 국민 접점인 현장서비스를 강화하고, 나라사랑교육 총괄부처로서 대국민 호국의식 함양을 위해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등 나라사랑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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