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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이날 한창일 회장이 참석한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각종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노인․다문화․북한이주민 4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의 인도주의 사업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남 RCY 초․중․고 대표학생 및 지도교사도 참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석한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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