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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운영재정지원위원회(회장 김장범) 이필규 부회장은 지난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에 불우 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위해 칫솔,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흥수 소장은 “매년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주어 자립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보호대상자가 범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건강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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