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정민영 기자] 유아동복 의류 브랜드 스타일노리터가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개최되는 ‘제 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

스타일노리터는 대한민국 유아동복의 기준을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2011년 창업했다.

▲ 스타일노리터가 1월 7일부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스타일노리터)

이러한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은 중국 및 미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스타일노리터 문창기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고민하는 소자본 예비 창업주들에게 성공적인 소자본 아동복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아동복 매장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일대일 개별 상담을 통해 전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일노리터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어하는 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과 품질의 경쟁력과 더불어 가격경쟁력에서도 오랜 자체 의류 제작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를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현재 35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수를 무차별적으로 늘려 점주들의 부담을 증대하기 보다는 매장 한곳 한곳의 매출관리와 안정적 시스템을 안착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본사와 각 대리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비좁은 국내 아동복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굳건히 하고 있다.

정민영 기자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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