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마산회원구).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마산회원구)은 16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2015 제19대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이 주최하는 ‘제19대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국회의정활동 모니터링 감시 평가단의 평가와 국정감사 의정활동 평가를 합산해 국감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체 14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이 선정됐으며, 안홍준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했다.

안 의원은 2015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현장의 수학여행비 양극화를 지적하며, 학생 체험 및 안전, 비용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수학여행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 문화 분야 전반에 걸쳐 민생 안정과 경제발전에 중점을 둔 정책질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쟁이 아닌 민생안정과 국익증진을 위한 정책질의에 힘썼다. 높은 평가와 수상의 기회까지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국민들이 주신 상인만큼 더욱 무겁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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