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삼척시는 ‘2016년도 청·장년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소재 대상 사업(기업)체를 대상으로 공고 실시 후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 은 삼척시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계획이 있으며,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기업)체가 해당되며 유흥향락 업체는 제외한다.

공모 신청 접수 후 평가를 통해 해당 사업(기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업체의 정규직 채용일을 기준으로 2개월 되는 다음달 5일 까지 보조금 신청 을 통해 시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삼척시는 예산범위 내 최대 근로자 5명(100만원/1인기준, 6개월간 지원)에 대한 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근로자는 2016.1.1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둔자(만15세이상 만34세이하의 청년, 만55세이상 만64세이하의 장년)로 대상 기업(사업)체에서 공고일 이후 선발된 근로자이어야 하며, 사업(기업)체는 공모대상과 같고, 5명이상 300명 미만의 규모로,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하이며, 삼척시내에서 2년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사업(기업)체 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삼척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부서 (033-570-3364)로 하면 된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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