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라온건설(주)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792번지에 공급하는 ‘서산 라온 프라이빗’이 최고 3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산 라온 프라이빗’은 지난 10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전 가구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총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54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5.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마감결과 전용 84A㎡타입이 88가구 모집에 3,19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6.31대1을 기록했으며, 전용 76㎡타입은 12.85대 1, 전용 84C㎡ 11.62대 1을 기록하는 등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서산 라온 프라이빗’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84㎡, 총 56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 84㎡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지역 일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예천~석림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교육·생활·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채광, 통풍, 공간활용도가 높은 4-Bay, 4-room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3개의 드레스룸(일부세대 제외)등의 혁신적인 평면 및 특화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에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서산 라온 프라이빗’은 도보 약 5분 거리로 교육시설이 들어선 학주근접 아파트이다. 서림초, 석림초, 서산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충남서부평생학습관도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과 다양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산 라온 프라이빗은 단지 앞 초,중학교가 위치하고 시청과 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에 넓은 동간 거리 확보, 혁신 설계 및 탁트인 조망 등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설계로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계약률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7일이며 정계약은 12월 22일~24일까지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672-0877)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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