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정부와 강원도로부터 민원행정 분야와 지적 행정 분야에서 분야별로 골고루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민원과에서 연말에 수상하게 되는 표창은 모두 10개로 기관표창 5개, 개인표창 5개로 기관 표창은 국무총리 1개(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장관 1개(정부3.0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도지사 3개(민원행정 업무평가 최우수, 지적업무추진 유공,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유공)이며, 개인표창은 민원행정 분야 3개, 주민등록 분야 1개, 공간정보 분야 1 개로 총5명이 받게 된다.

시에서는 연초부터 민원행정 혁신 실천계획을 수립, 강도높게추진한 결과, 민원행정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앞선 행정과 시민중심 민원행정 추진으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획득 및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 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민원과 및 도시과로 이원화 되어 있는 지적 측량기준점 관리 업무를 민원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각종 안내시설물 설치 및 홍보실적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양원희 동해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시민중심․고객만족․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민원행정 혁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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