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항노화 포럼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 교수)는 지난 11월 26일 오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5 암 경험자를 위한 건강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5 항노화산업 박람회’ 첫날 메인 행사로 개최된 것으로 서울대 체육교육과 송 욱 교수, 가정의학 전문의 임동규 원장,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이영진 교수 등이 참석해 항노화서비스 모델 개발 최종보고와 암경험자의 재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암 경험자들은 이번 포럼에서 높은 암 수술과 치료 이후 건강관리 방법, 직업 유지 및 재취업을 위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한 국내외 최신 정보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

포럼을 주관한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는 항노화사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항노화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과 항노화 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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