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스쿼시연맹 정규헌 회장.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마산은 뉴프론티어를 원한다’(도서출판 P&P刊)의 북콘서트가 지난 11월 27일 경남 mbc홀에서 열렸다.

전체 2부로 구성된 북콘서트는 1부 정규헌의 삶 현재와 과거, 2부 정규헌. 세상과 함께 소통하다로 김홍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2500여 관객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전자현악공연에 이어 저자의 인사말과 지난시절의 지인과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 토크쇼에서는 ‘41살의 주례 내 인생의 훈장이 되다’,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온다’, ‘시련을 이겨낸 성공의 가치’ 등으로 구성돼 웃음과 감동을 공유하는 저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과 진단, 정치가 가져야 할 기본가치의 주제가 이어진 2부 토크쇼는 경남대 정·외과 설한교수, 경남대 체·교과 신석민 교수, 경남대 총학생회 김병수 부회장, 여성CEO 진정숙 씨를 패널로 ‘역시 정치가 문제다’, ‘청년실업 무엇이 문제인가’, ‘함께 꿈꾸는 미래의 희망’, ‘산타클로스 아저씨 정규헌’ 등의 주제로 저자와의 1문 1답을 주고받는 릴레이 토크로 이어졌다.

특히 산타클로스 아저씨 순서에서는 나눔의 미학을 설명하는 여성CEO 진정숙 씨의 미담에 관객들은 가슴 찡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 관객과 함께 부른 합창 순서로 마무리되면서 소통과 공감의 북콘서트 그의 인생 중간보고서는 ‘희망 그 새로운 마산’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한편 20대 총선 마산합포 출마를 앞두고 있는 저자는 기아자동차 전국 대리점협회 조직부회장과 경남스쿼시연맹회장 이외에도 현재 창원시유도연합회 회장, 해병대 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 회장, 대한해양연맹 경상남도부회장,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경상남도 참사랑 봉사단 자문위원, 민족통일 경상남도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맡아 지역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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