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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산림공원과 직원들과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25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사업을 위해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인력을 투입시켰다.
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홀로 사는 노인, 모자가정, 저소득 세대 등 읍면동에서 추천 받은 168가구에 땔감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방치하는 부산물로 인한 산림재해 위험 감소, 고용 창출에도 효과가 있다.
조병진 산림공원과장은“산불예방 및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며“앞으로도 땔감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율 기자 devi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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