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병율 기자］서산시가 지역의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활동, 시민독서문화 진흥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금년에는 1개소 리모델링을 비롯해 16개소 도서구입비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1억 2400만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은 연면적 223.076㎡, 열람석 44석의 동문코아루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지식기반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예천한성필과 수림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한 작은도서관 조성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병율 기자  devi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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