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015년 하반기 농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11월18일(수) 13시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교육 미 이수자 20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영월군 농촌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매년 3시간 실시하는 교육으로 농촌민박사업자의 마음을전하는 고객 서비스 및 민박·펜션 시설을 사람중심의 안전한 운영을 제고하기위해 실시하며, 법적으로 의무화된 교육이다.

교육은 숙박업과 민박의 비교, 서비스교육, 위생안전교육, 소방안전교육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2015년 교육 미 이수 농촌 민박사업자에 대하여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유관종 농업축산과장은 농어촌정비법에 숙박 및 식품위생, 소방안전등 농촌민박사업자 준수사항의 법적 근거에 의거 실시하는 교육인 만큼, 민박 사업자 는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대상자 전원이 교육에 참여하여 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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