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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고조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등산객이 밀집하는 달비골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화재 예방 △주택화재 예방 119캠페인 △소소심 바르게 알기 대시민 홍보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박희욱 달서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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