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선기 칠곡군수와 상의 회장단 및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가 경주 휠튼호텔에서 상공인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상공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계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의열 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백선기 군수가 ‘칠곡시 승격을 대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지역경제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 졌다..

이의열 회장은 “경기불황과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 기업인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칠곡군의 공장가동률이 99.2%나 된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준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 규제개선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적극 반영하겠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bbs5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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