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2015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스토리텔링대회’가 3~4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근덕면 소재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해 전문해설 기술 습득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견문확대 및 문화관광해설사 단결력 함양을 통한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새롭게 입히고 꾸미는 나만의 강원관광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를 두고 18개 시군에서 각 1명씩 총 18명이 10분 이내로 구성한 해설시나리오로 진행된다.

또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독창성, 스토리텔링 효과 수준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6명의 수상자를 가려내 표창장 및 꽃다발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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