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기자=한효주가 함께 고속선 여행을 가고 싶은 여행녀 1위에 선정됐다.

해외자유여행전문 여행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현재 5만5천 원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하면서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녀' 앙케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행박사에 의하면, 지난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8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께 고속선 여행을 가고 싶은 여행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한효주(392명, 45.1%)가 1위 , 뒤를 이어 이효리(278명, 31.9%), 소녀시대 윤아(174명, 2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행박사 측은 "이번 설문조사는 당일 일정으로 고속 페리선을 타고 일본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다수의 응답자들은 한효주씨와 함께 고속선을 타고 바다 구경, 면세점 쇼핑을 함께 하고 싶다."며, "그 이유로 한효주씨와는 편안한 수다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연예인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응답자들은 이효리씨는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 때문에 고속선 여행 중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씨와는 함께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일본 도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며, "평소 친근하고 솔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스타들이 함께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여행녀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여행박사는 "현재 5만5천 원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녀로 선정된 한효주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3집 앨범 신곡 '그대'의 피처링에 참여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과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한효주의 순수하고 밝은 분위기에 녹음 작업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효주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담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그대'는 오는 8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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