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국내여행안내 과정 수료식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홍정효)은 지난 6일 평생교육관 3층 AMP Lyceum에서 국내여행안내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창원시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6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국내여행안내 과정에서는 총 39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서비스마인드, 관광자원 등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과목을 이수함과 동시에 창원, 진해, 마산에 직접 현장체험을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의 관광자원에 대한 배움의 시간이 가졌다.

홍정효 평생교육원장과 고계성 관광학부장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베이비 부머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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