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하영철기자=포테이토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www.missmrpotato)가 서울지역 메인상권인 홍대점을 오픈한다.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도연에프엔씨(대표 손진호)는 가맹 20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홍대점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대 메인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10대에서 20대의 젊은 층에서부터 30대 이상의 직장인까지 소스와 토핑의 15가지 포테이토감자튀김과 빠스,핫도그, 커피, 음료, 맥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대점 02)332-5933)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는 2009년부터 시장조사, 메뉴개발을 거쳐 현재 포테이토 메뉴를 국내에 들여와 우리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소스로 개발하고 포테이토는 기존 패스트푸드점의 고칼로리 냉동감자튀김과는 달리 미농무성 공식판정 A등급 엑스트라 롱팬시 감자만을 사용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급 포테이토를 사용하였다. 또한 일반식용유로 튀기지않고 고급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도 잡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포테이토를 먹고 싶어도 소스케찹에 햄버거와 세트로만 먹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고객이 원하는 15가지 소스와 토핑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서 기존 포테이토와 차별화 한 것이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성공요인이랄 수 있다. 매장에서는 생맥주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포테이토와 생맥주도 판매되므로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기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주로 전국 영화관이나 대학가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경험이 부족하거나 젊은 초보창업자에게도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는 추천할 만한 창업아이템이다.

조리기술은 간편하여 본사의 조리교육과정을 하루만 이수하면 되고 포테이토와 소스류에 대한 식자재 공급은 POS시스템으로 입력, 주문 다음 날 냉동차로 가맹점에 배송이 된다. 또한 매장을 찾는 주고객층이 젊은층이다 보니 20대에서 30대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많고 실제 가맹점주들도 20대에서 30대 초보창업자가 대부분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의 매장인테리어 컨셉은 내츄럴하면서 고급스런 원목풍 분위기로 편안하게 포테이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메뉴는 2,500원에서 4,5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체인점 개설 기준은 극장가등의 특수상권에서는 작은 공간에서도 가능하므로 5평기준 개설비용이 4,900만원이며, 로드샾의 경우 10평 기준으로 개설 비용이 5,600만원이고 원가는 평균 35%내외이다. 매월 임대료나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수익률은 35% 내외로 전국가맹점 평균 일매출이 80만원 안팎을 유지, 운영부담도 적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창업자라면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에 문의하여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는 올해 말까지 50호점을 목표로 9월 내 오픈예정인 4개점을 추가 오픈하여 프리미엄 포테이토브랜드를 확고히 함은 물론 공격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제품이나 프랜차이즈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66-5392 나 홈페이지(www.missmrpota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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